얼마 전 신촌 현대백화점 옆 건물인 U-plex에 갔더니 몇몇 브랜드가 이벤트 존에 모여 세일을 하고 있더라고요.
참여한 브랜드는 QUA, plastic island, VIKI 등등 제법 여러 브랜드였는데 안 그래도 봄 상품 세일할 즈음 자켓 좀 사려 했던 저는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그리하여 한 놈 낚아왔네요. 쇼핑백에 보이듯이 plastic island의 한 아이를 업어왔습니다.
마침 전부터 봐둔 자켓 중 하나가 싸게 나와있길래요.
그 주인공은 이 녀석입니다. 전부터 눈여겨본 plastic island의 자켓이 두 종류 있었는데 두 종류 다 있더라고요. 그래서 입어보니 이 녀석이 더 저에게 잘 어울리길래 이 녀석으로 낙점!
뒷모습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사이즈는 55(S)입니다. 제 경우 자켓은 55가 안맞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조금 크게 나왔는지 55 사이즈가 잘 맞더라고요. 이제 디테일한 쪽을 살펴보면...
카라 부분이 좀 독특합니다. 차이나 카라 변형 형태라고 해야 할까요.
밑단은 시보리 처리가 되어 있어 신축성이 있어요.
눈여겨 보지 않았던 부분인데 나중에 살펴보다 발견한 부분인 소매단.
지퍼가 달려있어 걷어올려 조금 변형을 주기에 좋겠다 싶더군요.
재질은 합성피혁입니다. 전반적으로 뻣뻣한 감 없이 부드럽고요. 점원 언냐는 '지금 입으시기 좋아요' 라고 꼬드겼지만 그짓말...-ㅅ- 이거 좀 두께가 있어서 지금 못 입어요. 아, 요 며칠처럼 계속 비오고 흐린 날 저처럼 상체에 추위 타는 분들은 입을만 해요. 하지만 그 전처럼 햇빛 쨍쨍하던 날 같으면...ㅡ.ㅡ 다만 저는 이걸 올 봄에 입으려고 사는 게 아니라 싸게 사서 두고두고 입으려고 산 거니까 그냥 그러려니했지요.
아래는 보너스 리뷰랄까.
이건 그 날 산 건 아니고, 전에 QUA에서 세일할 때 산 거예요. 근데 그 행사장 세일 상품 중 이것도 있길래 겸사겸사 올려봅니다. (그 날 저 바지 입고 갔었는데 행사장에서 저 바지 발견하고서 '으잉?' 하고 바라보던 와중 바로 앞에 있던 매장 직원과 눈 마주치니 좀 쑥쓰럽더라능 -ㅅ-;;) 봄에 입기 좋은 반바지이고, 제가 구입한 건 55 사이즈인데 사이즈가 조금 크게 나왔어요.
실착하면 대략 이런 느낌. 제가 요즘 많이 사랑하는 반바지이기도 해요. 지나치게 짧은 기장도 아닐뿐더러 편하게 입을 수 있고 구김이 잘 가지 않아 좋더라고요. 허리부분 장식 덕에 굳이 벨트 안해도 좋고요. 제가 벨트를 좀 많이 귀찮아하는지라 ㅡ.ㅡ;;;
참여한 브랜드는 QUA, plastic island, VIKI 등등 제법 여러 브랜드였는데 안 그래도 봄 상품 세일할 즈음 자켓 좀 사려 했던 저는 유심히 살펴보았습니다.

마침 전부터 봐둔 자켓 중 하나가 싸게 나와있길래요.





지퍼가 달려있어 걷어올려 조금 변형을 주기에 좋겠다 싶더군요.

아래는 보너스 리뷰랄까.








덧글
히카리 2010/05/25 09:11 #
블루색상의 반바지와 티셔츠가 잘 어울리네요. 둘다 예뻐요.자켓은 지금입기엔 덥겠지만 나중에 쌀쌀하면 착장샷을 볼수 있겠죠?
벌써 봄상품 세일하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이제 여름옷이 나오네요.
봄은 언제 왔냐 싶게 가버려요.
mew 2010/05/25 23:53 #
와~ 분홍재킷 이뻐요 ^-^것보다 면세점 지름이가 더 부럽네요 아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