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하느라 밤을 샜건만 희안하게 또랑또랑합니다 +ㅂ+;;;
이러다 내일 뻗을지도 모르지만요;;
1. 미국의 국경일 Memorial Day
전에 잠시 언급한 적 있는데 오늘은 미국의 국경일인 Memorial Day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현충일 비슷해요.
그래선지 오늘 CNN 틀어보니 군대 얘기밖에 안하는군요;;
이라크와 아프간에 있는 군인들의 급여와 복지에 관한 이야기도 하던데...
(말은 못알아듣고 자막 보고 알았죠 ㅋㅋㅋ;;)
전 솔직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미국이 이라크와 아프간에 대해 미안한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는지...
뭐, 날이 날인지라 그렇겠지만, 엄청 자랑스럽다는 듯한 표정으로 다들 일관해서요.
아, 그리고 지금 미국은 월요일인데요.
즉... 토-일-월 연휴였죠.
근데 우리나란 연휴에 거리가 북적북적한데... 여긴 참 한산.
차도 별로 안보이고 말이죠.
전반적으로 거리가 텅텅 비어있는 느낌이예요.
선배 말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출장온 적 있는데, 그 때도 한산했대요.
우리나라와 같은 축제 분위기가 안난다나.
다운타운에 가면 좀 다를까요? 'ㅅ'
2. 일부 무개념 출장자들 이야기
선배가 얘기해준건데요-ㅅ-
참 어딜가나 국가 망신 시키는 인간들은 널렸다는 생각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미국은 소송이 참 많은 나라입니다.
그런거에 하도 데이니 공산품을 보면 소비자를 위한, 정말 별 거 아닌 거 같은 사소한 문구도 많이 있죠.
물건을 사고 환불/교환 기간도 길고...
사용했다해도 소비자가 원하면 교환해주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사용했다면 절대 환불/교환 안되는 우리나라완 엄청난 차이죠.
근데 이걸 악용해서-_-
출장기간에 자기 필요한 물품을 사서-_-;;
실컷 사용하다가 -_-;;;;;
환불 기간이 지나기 전에 가서 환불해달라고 하는...
그런 무개념 인간들이 한국인 중에 가끔 있다고 합니다.
인간적으로, 양심적으로..
그런 짓은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_-
더불어...
MB 아자씨 툭하면 기업하기 좋은 나라 어쩌구 하는데...
글쎄-_- 미국서 얄팍하게나마 겪어본 바로는 우리나라가 기업까진 몰라도 자영업 하긴 정말 좋은 나라라고 생각함.
(우리집이 자영업을 해봤으니...)
3. 버럭
어제... 아니 오늘 아침 8시 좀 안되어서 잤던거 같아요.
(한국시각으로 26일 오후 9시죠)
근데 요새 바쁘다고~ 바쁘다고~ 노래를 불렀는데-_-
겨우겨우 퍼질러 자고 있는디(?) 앙앙군이 전화질을 자꾸 해싸서-_-
순간 화가 너무 치솟아 전화로 버럭! 해버렸음;;
...지나고나니 미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 순간엔 정말 화났다구요 ㅠㅠ
난 힘들게 밤새서 일하고
피곤함과 배고픔에 쩔어서 고픈 배 부여잡고 겨우 잠들었는데...
(그 와중에도 살찔까봐 안먹고 자는 센스=_=;;;)
부재중전화 11통이 뭐냐고!!!!!!!!!!!!!!!!!!!!!!!!!!
우리 데이트 내가 피땀흘려 번 돈으로 하는거 모르삼?!
선물로 산 고디바 초코렛 내가 다 먹어버릴까보다.
버럭 버럭 버럭!!!!
4. 먹고 싶은 것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제가 닭고기 말고는 그닥 고기를 안좋아합니다.
여기 와서도 첨엔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이런것만 먹었죠.
근데 점점 조금씩 지쳐가면서... 식성이 변하더이다.
어느샌가 밥 먹으러가면 '무조건 고기!' 를 찾고 있는 내 모습...;;;;;
어젠 점심에 돼지고기김치돌솥비빔밥을 먹었고...
오늘도 저녁 식사로 치킨 덮밥 먹구 왔어요 =ㅂ=;;;
하지만 집에 가면 엄마가 해준 김치찌개를 젤 먹구 싶네요 ;ㅅ;
엄마랑 전화 할 때마다 그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는데 항상 참았어요.
혹여나 맘 약한 엄마님 우실까봐;;;
그래두 모레 귀국 전에는 말 해두어야지. 낄낄...
5. 애틀랜타 시각 새벽 1시 41분...
오늘도 야근하고 드뎌 퇴근합니다 O<-<
답글은 날 밝으면 달께요~
이러다 내일 뻗을지도 모르지만요;;
1. 미국의 국경일 Memorial Day
전에 잠시 언급한 적 있는데 오늘은 미국의 국경일인 Memorial Day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현충일 비슷해요.
그래선지 오늘 CNN 틀어보니 군대 얘기밖에 안하는군요;;
이라크와 아프간에 있는 군인들의 급여와 복지에 관한 이야기도 하던데...
(말은 못알아듣고 자막 보고 알았죠 ㅋㅋㅋ;;)
전 솔직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미국이 이라크와 아프간에 대해 미안한 감정이 조금이라도 있는지...
뭐, 날이 날인지라 그렇겠지만, 엄청 자랑스럽다는 듯한 표정으로 다들 일관해서요.
아, 그리고 지금 미국은 월요일인데요.
즉... 토-일-월 연휴였죠.
근데 우리나란 연휴에 거리가 북적북적한데... 여긴 참 한산.
차도 별로 안보이고 말이죠.
전반적으로 거리가 텅텅 비어있는 느낌이예요.
선배 말로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출장온 적 있는데, 그 때도 한산했대요.
우리나라와 같은 축제 분위기가 안난다나.
다운타운에 가면 좀 다를까요? 'ㅅ'
2. 일부 무개념 출장자들 이야기
선배가 얘기해준건데요-ㅅ-
참 어딜가나 국가 망신 시키는 인간들은 널렸다는 생각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미국은 소송이 참 많은 나라입니다.
그런거에 하도 데이니 공산품을 보면 소비자를 위한, 정말 별 거 아닌 거 같은 사소한 문구도 많이 있죠.
물건을 사고 환불/교환 기간도 길고...
사용했다해도 소비자가 원하면 교환해주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사용했다면 절대 환불/교환 안되는 우리나라완 엄청난 차이죠.
근데 이걸 악용해서-_-
출장기간에 자기 필요한 물품을 사서-_-;;
실컷 사용하다가 -_-;;;;;
환불 기간이 지나기 전에 가서 환불해달라고 하는...
그런 무개념 인간들이 한국인 중에 가끔 있다고 합니다.
인간적으로, 양심적으로..
그런 짓은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_-
더불어...
MB 아자씨 툭하면 기업하기 좋은 나라 어쩌구 하는데...
글쎄-_- 미국서 얄팍하게나마 겪어본 바로는 우리나라가 기업까진 몰라도 자영업 하긴 정말 좋은 나라라고 생각함.
(우리집이 자영업을 해봤으니...)
3. 버럭
어제... 아니 오늘 아침 8시 좀 안되어서 잤던거 같아요.
(한국시각으로 26일 오후 9시죠)
근데 요새 바쁘다고~ 바쁘다고~ 노래를 불렀는데-_-
겨우겨우 퍼질러 자고 있는디(?) 앙앙군이 전화질을 자꾸 해싸서-_-
순간 화가 너무 치솟아 전화로 버럭! 해버렸음;;
...지나고나니 미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 순간엔 정말 화났다구요 ㅠㅠ
난 힘들게 밤새서 일하고
피곤함과 배고픔에 쩔어서 고픈 배 부여잡고 겨우 잠들었는데...
(그 와중에도 살찔까봐 안먹고 자는 센스=_=;;;)
부재중전화 11통이 뭐냐고!!!!!!!!!!!!!!!!!!!!!!!!!!
우리 데이트 내가 피땀흘려 번 돈으로 하는거 모르삼?!
선물로 산 고디바 초코렛 내가 다 먹어버릴까보다.
버럭 버럭 버럭!!!!
4. 먹고 싶은 것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제가 닭고기 말고는 그닥 고기를 안좋아합니다.
여기 와서도 첨엔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이런것만 먹었죠.
근데 점점 조금씩 지쳐가면서... 식성이 변하더이다.
어느샌가 밥 먹으러가면 '무조건 고기!' 를 찾고 있는 내 모습...;;;;;
어젠 점심에 돼지고기김치돌솥비빔밥을 먹었고...
오늘도 저녁 식사로 치킨 덮밥 먹구 왔어요 =ㅂ=;;;
하지만 집에 가면 엄마가 해준 김치찌개를 젤 먹구 싶네요 ;ㅅ;
엄마랑 전화 할 때마다 그 말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는데 항상 참았어요.
혹여나 맘 약한 엄마님 우실까봐;;;
그래두 모레 귀국 전에는 말 해두어야지. 낄낄...
5. 애틀랜타 시각 새벽 1시 41분...
오늘도 야근하고 드뎌 퇴근합니다 O<-<
답글은 날 밝으면 달께요~
# by | 2008/05/27 10:04 | 회사생활 이야기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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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불 시스템은 미국 사람들오 애용하니까 특별히 한국인만 그러지는 않아요. 그리고 기업들이 물품의 가격 책정에 이미 저렇게 환불된 물품에서 오는 손해량을 포함시켜 내놓는거니 이용해 줘야 한다고 생각도 하구요.
쓸건 쓰구선 환불이라니... 양심에 털이 나도 너무 덥수룩~~ 한거군요.
영상폰으로 구입하셨어야... 버럭~ 하지 않고 얼굴도 보는건데 말이죠.
헌즈님은 정말 더 생각나시겠어요
단수님// 환불 시스템 자체가 나쁘다는 건 아녜요 ^^ 오히려 한국에서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국은 워낙 교환환불 안되는 예외규정이 많아서요-_-;;
하지만 제가 예를 든 것은 '악용' 사례라서요. 저건 아예 그렇게 악용하기로 작정하고 구입하는 경우니까요. 그런건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행복님// 영상폰으로 샀으면 오히려 더 버럭했거나 차단;;했을지도요 ^^; 다크서클 턱밑까지 내려와서 피곤에 쩔은 상태에서 전화온다면...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