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좀 중요한 일이 있어서 팀장님과 메신저로 그 얘기 하다가 중간에 삼천포로 빠져서 결국엔 동숲 이야기만 했다능;;
업무시간에 이래도 되는걸까요 ㅍㅎㅎ;;;

일 얘긴 빼놓고 동숲 얘기만 옮겨놓아볼께요 ^-^
대화명은 살짝 바꾸어놓았습니다=ㅅ=;;;

**********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알겠습니다~
(← 여기까지 일 얘기였음)

[팀장님] comeback님의 말:
꽃 트로피 받았어요?
(← 정원가꾸기 우승했냐는 소리)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ㅎㅎ 넵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오늘 아침 와있드만요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근데 갑자기 동숲 얘기를..ㄷㄷ


[팀장님] comeback님의 말:
생각보다 트로피가 심심해서 실망이라서.. ㅋ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아 전 아직 트로피 보진 못했는데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초라한가보군요ㅡ.ㅡ


[팀장님] comeback님의 말:
출근하면서 확인해봤는데 그렇더라고요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그냥 해피룸 점수따기용이라 생각해두죠 뭐 ㅋㅋ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참 저 ㅈㅇ선임님네 마을에서 한 녀석 이사왔어요 ㅋㅋ


[팀장님] comeback님의 말:
점수 몇점이나 나와요? 점수 신경 안쓰고 살아서...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전 12만점 좀 넘게 나와요


[팀장님] comeback님의 말:
서로 DS통신해서 놀러가면 마을 주민 정보가 싱크되나봐요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그런거 같더라구요


[팀장님] comeback님의 말:
12만점.. 높네요.. 호오..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그냥 방마다 세트로 장식해두니까 저래 나오던데요ㅡ.ㅡ;


[팀장님] comeback님의 말:
한글판은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방이 두개 뿐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전 최종까지 업글되어서요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빚 완납까지 13만벨 남았어요 ㅠ.ㅠ


[팀장님] comeback님의 말:
호... 돈많이 모았네요..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그야 과일 싹쓸이 한번씩 해주면 금방이던데요 ㅎㅎ


[팀장님] comeback님의 말:
난 과일이 아직 100원짜리...

[팀장님] comeback님의 말:
이제 500원짜리 심는중이라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아하..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ㅈㅇ선임님은 시작할 때 저에게 다 받아가셨는데요ㅡ.ㅡ;; 팀장님두 얻어가시지 그랬어요 ㅎㅎ


[팀장님] comeback님의 말:
지난주에 조카네 놀러가서 이제 막 다 생겼어요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오호 조카와 같이 하세요? +_+


[팀장님] comeback님의 말:
형네 가족 요즘 대화가 동숲이 90%라고 하데요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커헉.. 대단한데요=ㅁ=


[팀장님] comeback님의 말:
지난주 열심히 꽃밭키운거에 비해서 아침 출근길에 트로피보고 실망하던차에 생각이 났어요.. ㅋ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ㅎㅎ 열심히 키우셨군요.. 전 얍삽하게 방해하기 작전을 써서..ㅡㅡ;


[팀장님] comeback님의 말:
다른집 꽃밭 뛰어다니기만 해도 막 뭐라고 해서.. -_-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전 막 다른데 옮겨심구 그랬거든요;;


[팀장님] comeback님의 말:
다른집꽃 한번 몽땅 훔쳐왔다가.. 찔려서.. -_-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ㅋㅋ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팀장님은 착하셔요 ㅠ.ㅠ 전 애들이 뭐라카든 훔쳐오구 옮겨심구 그랬는데


[팀장님] comeback님의 말:
미국판할때는 막살았는데.. 한글판은 조신하게... ㅋ

[팀장님] comeback님의 말:
함정씨앗으로 얘들 빠트리고 삽으로 때리고..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전 함정씨앗 안나게 하려고 구석에 심었더니 지들이 알아서 빠지더라구요ㅡㅡ;

[올비] 축★3rd coast 정규 1집 발매!님의 말:
팀장님 XXXX 요거 대강 다 작성했는데요 이거 서브밋해서 팀장님께 가믄 잘못된거 있음 반려되어오나요?
(← 일 얘기로 복귀)

**********

한 마디 덧붙이자면...
팀장님과 이래 게임얘기하고 친하게 놀다보니 앙앙군에게 본의 아니게 오해를 산 적도 있었답니다...ㅡ.ㅡ;; ㅋㅋㅋㅋ

by 올비 | 2008/04/14 15:44 | 회사생활 이야기 | 트랙백 | 덧글(9)

트랙백 주소 : http://olvimama.egloos.com/tb/184364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dARTH jADE at 2008/04/14 16:14
저도 제 동숲친구들과 대략 그런 대화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로피는 저도 살짝 실망했어요. 낚시대회 트로피는 물고기 모양이 날렵해서 멋지던데, 꽃트로피는 뭔가 뭉툭하고 뚱뚱한 느낌이랄까.. 그랬네요. 헷헷.
Commented by boya at 2008/04/14 17:22
아 훈훈한 대화였어요.....///ㅂ///
Commented by 올비 at 2008/04/14 17:37
dARTH jADE님// 우오오.. 트로피 대체 어캐 생겼는지 집에 가는 길에 꼬옥 확인해봐야겠어요. 낚시대회 트로피는 정말 괘안케 생겼죠 ^^

boya님// 보야님의 짧은 덧글이 아주 강한 임팩트를 남깁니다 ㅠ_ㅠ)b
Commented by SeiiAkii at 2008/04/14 19:19
부러워요! 같이 게임이야기를 할 수 있다니..ㅠ_ㅠ
일단 저희회사는 메신저금지..라서 불가능^^;
Commented by 올비 at 2008/04/14 20:32
SeiiAkii님// 저도 첨에 지금 팀에 배정받구서 팀장님이 게임 좋아한단거 알고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있어요 ^^ 지금도 그래서 참 편해요. 사실 팀장급 되는 분과 같은 취향을 갖고 일 외의 주제로 이야기하기 참 힘들다 하던데 말이죠.
Commented by 히카리 at 2008/04/14 21:07
아아. 훈훈한 대화군요. 부러워요!
Commented by 올비 at 2008/04/15 09:44
히카리님// 후후 저희팀이 좀 훈훈한 팀입니다 >ㅅ<
(주변에선 오덕팀이라고 놀리지만요 ㅠ_ㅠ)
Commented by 총천연색 at 2008/04/16 09:45
오덕팀 만세입니다. ㅋㅋ;
Commented by 올비 at 2008/04/16 13:16
총천연색님// 오덕팀 만쉐이~(/-ㅁ-)/ (......끌려간다)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