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성격을 표현하는 말로 저것만한 말이 없는 것 같다.
무언가에 빠지면 정말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달궈져서 몰입하지만
식을 땐 정말이지 급속 냉동이란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어제 내 블로그의 게임 카테고리 쪽 포스팅을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디맥 시작한지 한 달도 안되었는데 플레이 카운터는 800을 넘기고 레벨은 83까지 올라갔고...
(참고로 현재 플카 842 -_-; 플카로 미스틱 포레스트 기어를 얻은 이 무시무시한 플레이;;;)
근데 이러다 또 언제 순간 확 식을지 모른다.
디맥 시작 몇 달 전... 그토록 열성적으로 파판 10과 10-2를 했는데...
지금은 그 때의 열정이 어디갔냐 싶을 정도로 쳐다보지도 않고...
라그나로크도 그랬다. 상인 잡마가 무척 어렵던 시절, 정말 미친듯이 하면서 잡마시키고...
남친님이 내 것 키워준다고 하길래 내 생애 최초로 내 개인정보(비번) 알려주는 짓을 해봤는데
막상 계정정보 받아놓고는 자기 바쁘다고 거의 성장이 제로에 가깝자
어느 날 열 받아서 남친님 몰래 3일 사이에 내 몽크를 레벨 81에서 86으로 올려버렸으니 ㅡㅡ;
온라인 게임을 할 때 한 직업으로 2시간 이상 하지 않는 내 성격 상 엄청난 결과였다=ㅅ=
하지만 지금은 라그나로크에 새로운 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고해도 시큰둥하다.
물론 심심하면 간간히 시간제로 끊어서 하지만, 전처럼 열정적이진 않다는 뜻이다.
근데 문제는 이게 게임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는 거다.
사람 사이에도 작용한다. 특히 남자에게.
내가 생각해도, 난 돌아서면 완벽하게 냉정하다.
그렇다고 남자 땜에 울어본 적 없단 건 아니다 ㅡㅡ; 솔직히 울고불고도 해봤다;;;
근데 그렇게 붙들다가도 정말 상대가 나에 대한 마음이 진정으로 없다는 걸 깨달으면
언제 울고불고 붙들었냐는 듯이 완벽하게 식어버린다.
그것도 단 며칠 사이에.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돌아섰던 남자가 머쓱해져서 다시 찔러본 적이 있을 정도로ㅡ_ㅡ
주변에서도 그러더라.
사랑할 땐 그토록 헌신적인 순정파면서 어떻게 돌아서면 그렇게 단칼에 달라질 수 있냐고.
근데 그건 내가 그러려고 하는 게 아니고 저절로 그렇게 된다.
사실 내 스스로 이것을 처음 알아챘을 때에도 스스로가 신기했다.
어쩜 이리 한 순간에 아무렇지 않게 되는지...
덕분에 내 입장에선 편하고 주변에서 보기엔 너무하다 싶을 것이고...
내 스스로도 내가 참 무서운 사람이다 느끼는 게 이런 면을 다시금 재발견 할 때다.
남친님한테도 나의 이런 면을 미리 말해주긴 했는데 (나 이러니까 나한테 잘해~ 식으로 ㅋㅋ)
아마 본 적 없어서 (봤다면 그건 헤어졌단 소리지) 반신반의하고 있을 듯도 하고ㅡ_ㅡa
여튼 스스로도 궁금하다.
디맥에 대한 이 뜨거운 열정이 얼마나 갈지...
남친님에 대한 이 뜨거운 열정이 얼마나 갈지...
무언가에 빠지면 정말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달궈져서 몰입하지만
식을 땐 정말이지 급속 냉동이란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어제 내 블로그의 게임 카테고리 쪽 포스팅을 보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디맥 시작한지 한 달도 안되었는데 플레이 카운터는 800을 넘기고 레벨은 83까지 올라갔고...
(참고로 현재 플카 842 -_-; 플카로 미스틱 포레스트 기어를 얻은 이 무시무시한 플레이;;;)
근데 이러다 또 언제 순간 확 식을지 모른다.
디맥 시작 몇 달 전... 그토록 열성적으로 파판 10과 10-2를 했는데...
지금은 그 때의 열정이 어디갔냐 싶을 정도로 쳐다보지도 않고...
라그나로크도 그랬다. 상인 잡마가 무척 어렵던 시절, 정말 미친듯이 하면서 잡마시키고...
남친님이 내 것 키워준다고 하길래 내 생애 최초로 내 개인정보(비번) 알려주는 짓을 해봤는데
막상 계정정보 받아놓고는 자기 바쁘다고 거의 성장이 제로에 가깝자
어느 날 열 받아서 남친님 몰래 3일 사이에 내 몽크를 레벨 81에서 86으로 올려버렸으니 ㅡㅡ;
온라인 게임을 할 때 한 직업으로 2시간 이상 하지 않는 내 성격 상 엄청난 결과였다=ㅅ=
하지만 지금은 라그나로크에 새로운 시스템이 업데이트 된다고해도 시큰둥하다.
물론 심심하면 간간히 시간제로 끊어서 하지만, 전처럼 열정적이진 않다는 뜻이다.
근데 문제는 이게 게임에만 적용되는 게 아니라는 거다.
사람 사이에도 작용한다. 특히 남자에게.
내가 생각해도, 난 돌아서면 완벽하게 냉정하다.
그렇다고 남자 땜에 울어본 적 없단 건 아니다 ㅡㅡ; 솔직히 울고불고도 해봤다;;;
근데 그렇게 붙들다가도 정말 상대가 나에 대한 마음이 진정으로 없다는 걸 깨달으면
언제 울고불고 붙들었냐는 듯이 완벽하게 식어버린다.
그것도 단 며칠 사이에.
구체적으로 예를 들자면..돌아섰던 남자가 머쓱해져서 다시 찔러본 적이 있을 정도로ㅡ_ㅡ
주변에서도 그러더라.
사랑할 땐 그토록 헌신적인 순정파면서 어떻게 돌아서면 그렇게 단칼에 달라질 수 있냐고.
근데 그건 내가 그러려고 하는 게 아니고 저절로 그렇게 된다.
사실 내 스스로 이것을 처음 알아챘을 때에도 스스로가 신기했다.
어쩜 이리 한 순간에 아무렇지 않게 되는지...
덕분에 내 입장에선 편하고 주변에서 보기엔 너무하다 싶을 것이고...
내 스스로도 내가 참 무서운 사람이다 느끼는 게 이런 면을 다시금 재발견 할 때다.
남친님한테도 나의 이런 면을 미리 말해주긴 했는데 (나 이러니까 나한테 잘해~ 식으로 ㅋㅋ)
아마 본 적 없어서 (봤다면 그건 헤어졌단 소리지) 반신반의하고 있을 듯도 하고ㅡ_ㅡa
여튼 스스로도 궁금하다.
디맥에 대한 이 뜨거운 열정이 얼마나 갈지...
남친님에 대한 이 뜨거운 열정이 얼마나 갈지...











덧글
TIPI 2007/05/08 15:42 # 답글
제 와이프도 한 게임에 빠지면 저보다 몇 배의 몰입을 하는 편이지요;임신 전에 마비노기 할 때의 그 폐인 모드는 엄청났(..)
지금은 육아라는 절대적 1순위의 책임이 있고, 체력적으로도 빡빡하니
게임에 그렇게까지 투자할 여력이 없습니다만.. ^^;
최근엔 콘솔 RPG하나 슬슬 돌리고, NDS로 퍼즐 게임 짬짬히 하고
그 정도인 상황입니다.
(라지만 이것도 신생아 키우는 엄마라는 입장에서는 대단하다면 대단 =_=)
하나에 미친듯이 몰두할 수 있는 사람이 살짝 부럽기도 합니다.
전 언제나 balance를 유지하려고 스스로를 control하거든요.
그러다보니 어떤 돌발적 상황에서도 안정감을 유지하만,
어느 하나에 미치는 열정의 불꽃(?)이 일어나지 않는달까요 하하.
그냥 글 보고 잡설 몇 자 적었습니다~
올비 2007/05/08 15:55 # 답글
그러게요;; 애기 키우면서 게임 하기 정말 힘들텐데요;;대단하신걸요 +ㅅ+)b 나도 나중에 저렇게... (끌려간다)